[미국인턴/J1비자] 미국에서 가장 먼저 할일 - 핸드폰개통 (tmobile, sprint, at&t)

미국에서 핸드폰 개통하기 - TMobile (티모바일)

미국에 j1비자로 오면 가장 먼저 해야할일 2가지가 [핸드폰 개통]과 [은행 계좌 열기]이다. 그 중 오늘은 핸드폰 개통하는 방법과 어떤 요금제를 선택하고 어떻게 요금을 납부하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미국에서는 대부분 AT&T, SPRINT, TMOBILE 이렇게 3사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는 통신사이다. 주변에 한국에서 처음 오신분들은 AT&T가 한국의 KT같은 느낌이라서 많이들 사용하신다고 한다. 티모바일은 저렴한대신 너무 안좋다는 인식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내가 실제 사용해본 결과! 전혀 안좋은 점을 못느꼈다. 가끔 지하철에서 안터질 때도 있지만, 이건 어느 통신사나 그런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SPRINT는 좋은 곳이라고 많이 들었었는데, 핸드폰 개통 + 요금제를 같이 해야하는 상품으로 주력?한 곳이어서 그냥 티모바일로 결정했다. 사용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티모바일을 사용하는 거 같다. 딱히 안좋은 점 없이 더 저렴하기에 사용할 만한 것 같다! 

1. 후불 요금제 가격 - 티모바일 $50불 무제한 요금 (전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 : 10기가 LTE, 이후 3G로 무제한)

위 요금제로 선택해서 개통했다. 매장에 찾아가서 Prepaid usim을 사고싶다하면, 여권을 보여주고 뚝!딱! 만들어주었다. at&t등 다른데도 있었지만, 가성비대비 여기가 제일 싸고 좋다! 실제로도 잘터진다 영상통화도 끄떡없을 정도다.

첫날에는 개통비 포함 총 78$정도 냈고, 매달 50$씩 내면 된다.

usim - 20$

prepaid - 50$

tax - 약5$

핸드폰액세서리 - 약3$

2. 요급 납부 방법 - 티모바일 사이트 온라인 충전 및 스토어 결제

개통한 날짜에 매달 티모바일 오프라인 스토어로 가서 결제하거나, 온라인 사이트에서 직접 충전할 수 있다. 

티모바일 온라인 바로가기 : cuturl.me/8bSVsn (여기서 가입 후, my tmobile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온라인 충전방법은 아래 [my tmobile]페이지에서 주황색부분 [Refill account]를 눌러서 카드결제 해주시면 됩니다! 

매달 딱 50불을 결제해도되고, 미리 70, 100불 이상을 결제해두어도 되요! 그러면 다음달에 자동으로 충전액에서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