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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 에어비앤비 첫결제 35불 할인코드! (에어비앤비 주의사항)

Amandaniel 2018. 2. 2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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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로 똑똑하게 여행하기!
:할인 코드, 장단점 및 주의사항 꿀팁

요새는 트렌드가 되어 버린 에어비앤비"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타이틀로 많은 사람들의 여행의 로망을 실현시켜 주고 있는 숙박플랫폼이다 Airbnb 가입고객에게 35불을 할인해주는 코드가 있다. 누구에게나 공개되어있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초대를 통해서만 혜택을 있다는 사실 역시도 초대링크를 통해서 가입해서 35불할인 혜택을 받았기에, 많은 분들이 좋은 할인혜택을 써보셨으면 좋겠다!  



https://abnb.me/e/Xr5UzEkkRK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결제시에 35불할인 된다!


 

 

1. 에어비앤비는 뭔가요

에어비앤비(Airbnb) 2008 8 시작된 세계 최대의 숙박 공유 서비스이다자신의 방이나 , 별장 사람이 지낼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할 있다. 2013 기준, 192개국 3 4800 장소에 대한 숙박을 중개하고 있으며, 2초당 예약이 이뤄지고 있을 정도로 대단한 성공을 이룬 숙박서비스다. 한국에는 2013 1 29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불어 작년에 일부 언론에서는호텔들이 진짜 진심으로 에어비앤비를 경계해야할 (영문)’라는 기사로 언급할 정도였다우버(Uber) 더불어 10 안에 이렇게 빨리 성장한 스타트업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트렌드와 입소문만이 전부가 아닌 Atlas Research Yahoo Finance/CB Insights 데이터로 만든 통계를 보면 더욱 인기가 실감이 난다. 농담삼아 Airbnb 그들이 투자받은 기업가치로 봤을 주식을 팔면 하얏트 호텔체인 개는 있을 정도의 규모로 성장했다고 한다.

 

예전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자사 임원들과의 대화에서호텔의 본질은 숙박관광업이 아니라 시설/장치업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사실 그렇다. 삼성은 에버랜드 리조트 외에 신라호텔 뿐만 아니라 신라스테이라는 일종의 레지던스형 숙소를 운영 중이고, 프랑스계 아코르(Accor)그룹과 합자한 아코르 앰버서더 그룹만 하더라도 국내에서 소피텔, 노보텔, 풀만, 머큐어, 이비스 다양한 브랜드와 타겟층 대상으로 영업 중에 있다.  (출처: https://medium.com)  



2. 에어비앤비의 좋은점


뭐니 뭐니 해도 "여행은 살아보는 거야"라는 에어비앤비의 캐치프라이즈가 좋은 점을 내포하고 있는 하다.  12, 23 길면 일주일밖에 되지 않는 우리의 휴가는.. 여행지로부터 아쉬움을 한가득 가지고 돌아오기 일쑤이다. 특히 호텔 모텔과 같은 기존의 숙박업소들은 이미 다른 세상이라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주기 때문에, 무언가 여행지의 과는 다른 이질감을 얻게 된다. 때로는 이것이 일상으로부터의 탈피감을 주기에 좋을 때도 있지만, 여행의 끝에서는 항상 아쉬움이 남을 뿐이다. 이렇게 소비만 하고 오는 여행에서 신물이 났는지, 요즘은 여행지에서 들처럼 사는 여행트렌드가 되었다. 이제 숙소는 단순히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장소에서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과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한권을 읽으며 보내는 여유로움 자체가 여행이 수도 있다. 그런면에 있어서 에어비앤비는 요즘 시대가 요구하는 여행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위에 이야기했듯이 본인의 집이나 , 별장 사람이 지낼 있는 모든 공간을 임대해주는 시스템이기에 공급자-수요자의 부담이 한건 사실이다.  

 

공급자(호스트) 입장에서는 무의미하게 남아있는 칸을 누군가를 위해 내어 있고, 적적한 누군가에겐 새로운 여행객들을 맞이하면서 사회와 소통할 있는 창구가 수도 있다. 나아가서, 그들에게 궁극적인 수입의 통로가 된다.

 

수요자(여행객)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사람이 사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에서  따뜻하게 하룻밤을 보낼 수도 있고, 자신이 꿈꾸던 그런 집에서 하루를 살아보며 일상을 탈출할 수도 있다. 또한 곳에서 만난 사람들로부터 자신이 알지 못하던 많은 정보를 얻게 되어 여행이 풍부해질 있다. 또는 낭만적인 관계를 얻어갈 있는 호호 * 전체를 빌릴건지, 한칸을 빌릴건지 빌리는 형태를 여행객들이 필터링해서 선택할 있기 떄문이다.



 

3. 에어비앤비의 ?좋은점 (불편한점

그러나, 이렇게 장점 가득인듯 보이는 에어비앤비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바로 안전문제이다. 그것도 그런것이 기존의 숙박업은 숙박업이라는 공식적인 부분이 여행객들에게 당연히 안전성을 제공해 주고있었다. 그런데 에어비앤비는 기존 숙박업과는 달리 일반 시민들이 자신의 , 혹은 그러한 공간들을 임대해주는 형태이기 때문에 종종 좋지 않은 일도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여행객에게만 주는 안전성이 아닌, ‘호스트와 여행객모두에게 해당되는 부분이다. 호스트에게는 낯선 사람을 집으로 들이는 문제이고, 여행객에게는 낯선 곳에서 잠을 자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에어비앤비에 아무런 조치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필수적으로 연락처, 정부발급의 신분증, 사진등을 공유해야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낯선사람을 집으로 들이는 불안감에 있어서 창업자들은페이스북 이용하면 어느 정도 해결할 있다고 했다. 게비아 CPO페이스북의 소셜그래프라는 친구관계 정보를 이용하면 에어비앤비 집주인이 손님의 프로필과 친구관계를 있다 과정에서 신뢰가 생길 있다 설명했다

 

물론 페이스북 사용자 가운데는 친구관계나 개인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다. 하지만 집주인이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는 손님을 받지 않으면 그만이다. 에어비앤비를 경험하려면 남에게 자신을 어느 정도 드러내는 필수가 것이다. 기본적으로 공개하는 정부 인증의 신분증이 이사람이 괜찮은 사람이다는 것을 증명해주지 않으니까 말이다.

 

에어비앤비로 적어도 6회이상 여행을 해본 필자는 이런 안전 문제 있어서는 우선 본인이 먼저 예방하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충분히 이전에 방문했던 여행객들의 후기를 살피고, 호스트가 얻은 신뢰도가 어떤지 확인하는 꼼꼼히 알아보는 좋다. 간혹가다 신규호스트가 좋은가격에 괜찮은 집을 포스팅하지만, 가격과 위치가 좋다하여도 후기가 없는 신규호스트의 집은 가지않으려고 한다. 무조건 신뢰할 없다는 아니라, 적어도 스스로 차원에서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나의 작은 리미트인 셈이다. 특히나 필자는 여자이기때문에 그런 안전의 부분에 있어 신경을 쓴다.   



 
4. 에어비앤비 똑똑하게 여행하는 (주의할 )! 

앞에서 이야기했듯 가장 중요한건 안전 부분이다. 그래서 필자의 경험을 토대로 공유하고자하는 주의사항을 적어보았다.

 

[결제 ]

  1. 이전 여행객의 후기를 꼼꼼히 살핀다.
    : 
    호스트가 남긴 숙소 설명보다 세세하고 정확한 것이 이용객들의 후기이다. 호스트는 아무래도 본인에게 익숙한 자신의 집이기에 좋지 않은 점은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작성하거나 아예 공개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런데, 이용객의 입장에서는 낯선 곳에서 머무는 익숙하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여행객들이 남긴 이런 이런 부분은 아쉽다 내용을 확인하고, 괜찮은지 살펴야 한다.
  2. 숙소가 층에 있는지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
    아무래도 숙소의 주소는 결제 후에 나오기 때문에, 로드뷰로 미리 살펴보려고 해도 수가 없다. 호스트가 올린 내부 사진이 전부이다. 게다가 대부분 숙소설명에는 몇층에 위치했는지, 아파트인지 주택인지, 지하인지 아닌지가 안나와 있다. 그런데 필자의 경우 한번은 강남의 에어비앤비에서 묶었던 적이 있는데, 급하게 예약하느라 그곳이 몇층인지를 살피지 못했다. 내부사진 밖에 나와 있지 않았기에 내부만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직접 가보니 지하였던것, 여름이었는데 굉장히 습하고더웠다는만약 본인이 다리가 불편하거나, 일행으로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있다면 고층에 계단을 올라야 하는 곳은 아무래 내부가 좋아도 불편한 숙소가 있다.   
  3. 호스팅의 신뢰도를 확인한다.
    무엇보다 호스트의 신뢰도를 살피는게 중요하다. 지금까지 별다른 사고나 불편없이 괜찮았던 숙소라면 에어비앤비에서 호스트에게 슈퍼 호스트등등의 수식어를 붙여준다. 그리고 경험상, 괜찮은 호스트라면 모든 프로필을 성실하게 작성해 놓았다. 본인 소개부터, 메일, SNS, 숙소에 대한 세세한 소개까지 말이다.
  4. 신규 호스트의 경우는 신중하게 선택한다.
    :
    신규 호스트의 경우는 아무래도 숙소에 대한 후기도 없고, 그곳을 이용한 여행객도 아직 없기때문에 진짜 괜찮은지 가늠하기란 정말 어렵다. 이미 에어비앤비로부터 승인을 받고 시작한 곳이지만, 그래도 사전 예방은 스스로 하는 ! 본인이 감안할 있다면 예약하는 것이지만, 조금 걱정이 되고 불안하다면 피하는게 상책이다.
  5. 캔슬 정책을 확인
    : 이건 진짜 중요하다. 에어비앤비의 일반적인 캔슬정책은 여행일 5일전까지는 100%환불해주고 있다. 그런데 몇몇 숙소들은 엄격한 캔슬정책을 갖고있기도 하다. 무조건 환불시에 50% 준다거나 등등.. 그런데 여행이라는게 중간에 변경이 있고, 좋은 곳을 발견하면 취소해야한 일도 생긴다. 그럴때 환불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인게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어비앤비 사무실은 일처리에 있어서 후기가 좋지않다. 그렇기에 그냥 환불정책이 애초에 되어 있는 곳으로 예약하는게 낫다.

[결제 ]

  1. 결제후, 호스트의 주소가 공개되면 google map로드뷰로 위치를 확인해본다.  
    :
    에어비앤비의 안전 정책상 숙소의 정확한 주소는 결제 공개가 된다. 그렇기에 결제하고 나서 ! 주소를 로드뷰로 것을 추천한다. 괜찮은 지역같아서 예약했는데, 로드뷰로 직접보니 집이 위치한 곳은 음침하고, 으슥한 동네 수도 있으니 말이다.
  2. 간혹, 에어비앤비 신용카드 결제가 되지 않아서, 계좌이체나 현금요청 수도 있다.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정말 신중할 .
    에어비앤비에서도 부분은 주의를 주고 있다. 사실 계좌이체나 현금으로 호스트-여행객 사적결제는 에어비앤비에서 수수료 따먹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막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래서 에어비앤비 메세지 창에서는 결제 전에는 번호 입력해서 메세지를 보내면 가려지게 되어있다. 사전에 서로 연락처나 계좌번호 등을 공유할 없도록 해놓은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이게 에어비앤비의 돈벌기위한 얍삽한 부분도 있지만, 안전을 위해서도 좋은 같다. 그사람이 계좌로 돈을 받고.. 먹튀?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항상 조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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