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ndaniel's Spain Life

K-MOVE 스쿨 미국취업 과정 01 k-move 프로그램 신청 및 에이전시와 상담 & 계약 ▼ 02 고용회사 인터뷰 : 영문이력서, 커버레터, PR영상 등 ▼ 03 DS2019 인터뷰 ▼ 04 J1비자 인터뷰 ▼ 05 출국 오늘은 J1비자로 미국취업을 위한 두번째 단계 "회사인터뷰 준비"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한다. 사실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어느 회사로 취업이 되느냐에 따라서 사실 앞으로의 1년동안의 미국 생활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J1비자는 1년에서 길면 1년 6개월을 미국에서 지낼 수 있도록 승인해 주는 비자이기때문에 어느 회사든 소위 정규직이라 불리는 포지션으로 취업은 불가능하다. 그래서 대부분 '인턴'이라는 타이틀로 취업이 진행된다. 잠시 임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

[RSS 등록과 설정유의 사항] 최적화 두번째 단계지난 포스팅에서 최적화를 위해서 해야할 일을 3가지 단계로 정리해 보았다. 총 3가지 게시물에 걸쳐서 올릴계획이고, 이번글은 두번째 단계인 [RSS등록]이다. RSS란 검색엔지이나 개인이 정보를 수집해 갈 수 있도록 공개하는 방식?을 의미한다고 한다. RSS는 설정이 아주 쉽고 간단하기때문에, 유의사항과 함께 포스팅하려고 한다. 사실 사이트맵과 RSS만 등록하면 기본적인 최적화 작업은 끝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그 중 어느것을 먼저해도 상관 없는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사이트맵 등록을 먼저 했는데, 하고나서 보니 RSS가 훨씬 쉽고 간편한 작업이라 이것을 먼저 포스팅 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RSS]등록 전 유의사항 먼저, RSS를 등록하기 전에 유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필수 과정인 '블로그 최적화 작업' 사실 컴.알.못인 나에게는 이전에는 최적화가 뭔지도 모르고 블로그를 운영해왔었다. 그런데 이는 전혀 이득이 되지 못한다는점. 사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는 네이버 안에서는 별다른 작업없이도 게시물의 성실성으로 노출 상위를 획득했었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그 안에만 갇혀있다는 한계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 사실 이제는 외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아마도 해외생활을 하면서 얻은 정보들을 공유할 것 이기 때문에 네이버안에서만 노출되는 블로그는 거의 의미가 없었다. 구글에서 검색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노출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사이트를 개설해야할지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발견한 것이 '티스토리'였다. 해외에서 필요한 ..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공유하려고 하는 정보는 바로 미국생활 뚜벅이에게 없어선 안될 유용한 정보를 가져왔어요. 대중교통인 메트로, 버스부터 우버, 리프트까지 총정리를 해볼게요! 아직 우버와 리프트를 가입안하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우버와 리프트를 10불(만원정도) 무료사용이 가능해요! 우버/리프트 (mobile app 택시) :우버랑 리프트는 한국의 카카오택시 같은거에요! 사실 그거보다 더 보편화되고, 대중적으로 사용되죠. 그냥 정식 택시기사가 아니어도, 일반 시민들이 드라이버 등록을 해서 자차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어플에 카드를 등록해놓으면 매번 돈을 직접 지불할 필요없이 자동결제되니 돈계산 없이 편하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쉐어해서 타면 더 저렴한 요금에 탑승가능 하답니..

미국 출입국 기록 조회하기!​ 1. I-94 공식홈페이지로 들어간다. https://i94.cbp.dhs.gov/I94/#/home ​*링크가 안열린다면 '구글에서 I-94'를 검색하면 공식페이지가 나온다. 2. 홈페이지 중앙의 2번째 박스 [I-94 Already Visiting & Need Proof of Visitor Status?]에서 [GET MOST RESENT I-94] 버튼을 클릭한다. ​ 3. Security Notification 창이 뜨면 [CONSENT & CONTINUE] 버튼을 누른다. ​ 4. "본인정보(이름, 생년월일, 여권정보)"를 입력하고 NEXT버튼 누르면 끝! ​*주의! 여기서 여권상 본인이름을 입력할 때 하이픈(-)등까지 꼭 동일하게 입력하여야 나오는 점 주의! ​ ..

브라질, 아르헨티나, 과테말라를 거쳐 온 내 삶의 경험들을 곱씹고 추억하다보면 한국에서 가만히 살아갈 용기가 나질 않았다. 올해 5월 KAIT에서 나름 안정적인 일을 하다가, 문득 이렇게 한국에서 있기엔 내 젊음이 너무 아까웠다. 한국을 비하해서가 아니라, 지금까지 예상치 못한 곳들을 지나온 내 삶을 돌아보면 아무래도 '떠남'을 준비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WORLDJOB 이라는 해외취업을 도와주는 정부사이트를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스페인어권 국가들로 취업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뒤적이고 있었는데, 찾긴 어려웠다. 대부분이 '중국 아니면 일본' 이었다. 그렇게 낙담하고 있을 때, 문득 '미국 세일즈/마케팅 전문가 취업과정'이 눈에 들어왔다. 나의 스페인어 실력이 뛰어나진 않지만, 그래도..

안녕하세요! Vayas입니다. Vayas는 스페인어로 '가다. 떠나다'라는 뜻을 갖고있는데요. 저처럼 한 단어로는 잘 사용하지 않아요. 그냥 저는 'Vayas a donde vayas, ve con todo tu corazon(어디를 가든지 너의 온 마음을 다해 가라)'라는 제 삶의 작은 신조(?)를 스페인어로 표현한 문구에서 'Vayas'따와서 쓰고 있어요. 발음은 그냥 '바샤스'라고 해주세요! 대학시절 지구반대편 여러나라에서 살아 온 제 삶을 곱씹다보면 한국에서 가만히 살아갈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한국 사회를 비판하기보다는 제가만난 다양성들에 제 남은 시간을 투자하고 싶었어요. 훗날 후회하지 않고 싶은 마음에 퇴사를 결심하고 전혀 생각해보지 못한 미국이란 나라로 이렇게 오게 되었죠. 그래서 제 블로..